초등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 30대 여교사 구속 / YTN

초등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 30대 여교사 구속 / YTN

[앵커]br 초등학교 여교사가 고학년 초등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구속됐습니다.br br 교사는 서로 좋아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오태인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경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32살 A 씨.br br 저학년 담임이던 A 씨는 학내 체험 활동에서 고학년 남학생을 만났습니다.br br 남학생에게 호감을 느낀 A 씨는 지난 6월 "좋아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학생에게 보냈습니다.br br 문자 내용을 수상하게 여긴 남학생 부모는 이달 초 경찰에 신고했습니다.br br 경찰 수사 결과 A 씨는 놀랍게도 지난달부터 남학생과 교실 또는 자신의 차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A 씨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여서 성관계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경찰은 만 13세 미만인 피해 남학생이 성적 자기 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기 어려웠다고 판단해 A 씨를 미성년자 강간 혐의 등으로 구속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br br 경남도교육청도 피해 사실을 신고받은 즉시 해당 교사를 직위 해제했습니다.br br [김상권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 : 경남 도민과 학부모님들에게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성 관련 사건과 관련해 교육 책임 기관으로 깊이 사과드립니다.]br br 경상남도는 최근 교사가 여학생 교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들통 나는 등 교사의 성 관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교육감까지 나서 재발 방지 담화문을 발표한 상황.br br 하지만 현장 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를 갖는 사건마저 발생하면서 도대체 누굴 믿고 학교를 보내야 하느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br br YTN 오태인[otaein@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2

Uploaded: 2017-11-15

Duration: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