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암 이겨내서 꼭 훌륭한 투수 될래요!" / YTN

[좋은뉴스] "암 이겨내서 꼭 훌륭한 투수 될래요!" / YTN

만 12살 함유성 군이 마운드에 오릅니다.br br 함 군 인생에 최고의 날.br br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팀, 한화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고, 시구에 앞서서는 롤 모델' 이용규 선수를 만나 조언도 들었습니다.br br 지난해 말까지 초등학교 야구부 투수로 활약했던 함 군.br br 하지만 악성림프종인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잠시 글러브를 벗어야 했습니다.br br 아홉 번의 항암 치료는 고통스러웠지만, 패기 넘치는 이용규 선수 플레이를 보며 이겨냈습니다.br br [함유성 한화 홈경기 시구자 : '용규놀이'가 파울을 많이 만들어내는 거잖아요. 사람들이 보면 재밌으니까 저도 그 재밌는 것 보면서 고통을 잊었던 것 같고…]br br 최근 부상 등으로 부진을 겪은 이용규 선수는 오히려 함 군에게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용규 한화이글스 타자 : 이 학생에 비하면 제가 올해 다치고 힘든 거는 사실 힘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고…]br br 함유성 군의 꿈은 암을 이겨내서 평균자책점 1위 프로야구 투수가 되는 것.br br 한화 팬들도 함 군이 반드시 소원을 이루고, 독수리와 함께 비상하길 응원했습니다.br br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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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