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미흡' 25개 대학, 내년 재정지원 제한 / YTN

'구조조정 미흡' 25개 대학, 내년 재정지원 제한 / YTN

[앵커]br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고도 과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25개 대학이 내년에 재정지원 제한을 받게 됩니다.br br 이 가운데 12개 대학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도 제한돼 수험생들이 입학 지원을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br br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교육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 등급인 D·E 등급을 받았던 대학들에 대한 2차연도 추가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br br 추가 평가 대상 68곳 가운데 43곳은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KC대(옛 그리스도대), 서울기독대, 을지대, 유원대, 세한대 등 13곳은 제한 일부만 해제됐습니다.br br 경주대, 서울한영대, 청주대 등 3곳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고 학자금 대출도 50 수준으로 제한됩니다.br br 신경대, 한려대, 서남대, 한중대, 웅지세무대 등 9곳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이 전면 제한되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도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br br 교육계에서는 재정지원이 전면 제한된 9개 대학의 경우 퇴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이미 여러 차례 부실대학으로 이름이 오르내린 데다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면 학교 경영은 물론 신입생 충원도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br br 대구외대와 한중대는 이미 폐쇄명령에 대한 행정예고가 진행 중이고, 서남대는 폐교 사전절차에 들어갔습니다.br br 신경대, 한려대, 광양보건대도 이사장의 교비 횡령으로 부실이 심해 폐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됩니다.br br 교육부는 대학을 선택할 때 학자금 대출과 국가장학금 지급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해 등록금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 br YTN 한영규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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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