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바른정당 3선, 대통합 추진 실무작업 착수 / YTN

한국당-바른정당 3선, 대통합 추진 실무작업 착수 / YTN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중진 의원들이 보수 양당의 통합을 넘어 보수세력 대결집을 위한 보수 대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br br 한국당 이철우 의원은 국회에서 양당 3선 의원 모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보수세력이 흩어진 것에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 의원은 오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합 실무 추진위원 명단을 당에 공식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모임을 공동 주도한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도 당 지도부에 정식으로 대통합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자는 안건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모임에는 한국당 11명, 바른정당 4명 등 모두 15명의 3선 의원이 참석했고,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통추위 대변인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br br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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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0-11

Duration: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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