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 아시아 순방, 한반도 정세 분수령...'북핵 해법' 주목 / YTN

트럼프 첫 아시아 순방, 한반도 정세 분수령...'북핵 해법' 주목 / YTN

백악관이 다음 달 7일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3일부터 열이틀간 이어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br br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반도 정세에 중대 기로가 될 전망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을 북핵 해법이 주목됩니다.br br 워싱턴에서 김희준 특파원입니다.br br [기자]br 트럼프 대통령은 전방위 대북 제재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군사대응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북핵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해왔습니다.br br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지난 11일) : (북한 문제와 관련해) 지난 25년 동안 많은 행정부들이 큰 문제가 있는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바른길을 가고 있죠. 나를 믿으세요]br br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순방의 초점은 북핵 해법 도출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br br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7일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하고 국회연설에서 최고의 대북압박 동참을 국제사회에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 자리에서 북핵 위협에 대응한 미국의 '핵우산' 제공 의지도 재차 강조할 것으로 관측됩니다.br br 한일 양국 방문에서 빈틈없는 한미일 3각 공조와 굳건한 방위공약을 재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또 일본에서는 납북피해자 가족 초청 행사에도 참석해 대북 압박수위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br br 특히 주목되는 것은 미중 정상회담입니다.br br 중국에 원유공급 차단 등 구멍없는 대북 제재를 촉구하는 한편 북핵 문제에 대한 이른바 '빅딜'을 주고받을 지가 관심입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의 첫 아시아 방문의 또 다른 한 축은 통상 문제입니다.br br 한미FTA 재협상과 대중 무역적자 해소 등 미국의 이해를 관철하기 위해 강력한 압박을 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첫 아시아 순방에서 어떤 북핵 해법을 도출하느냐에 따라 긴장이 높아 온 한반도 정세도 분수령을 맞을 전망입니다.br br 워싱턴 YTN 김희준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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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0-16

Duration: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