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도 화력 싸움...불펜 변수 / YTN

4차전도 화력 싸움...불펜 변수 / YTN

KIA 타선이 실전감각을 되찾으면서 한국시리즈가 한층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br br 내일 4차전 역시 선발투수의 무게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화력 싸움과 함께 불펜진의 활약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br br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1, 2차전 합계 4득점, 팀타율 1할9푼에 그쳤던 KIA는 3차전을 통해 타격감을 완벽하게 회복했습니다.br br 이명기, 안치홍 등이 필요할 때 적시타를 쳐줬고, 극심한 부진으로 선발에서 빠졌던 나지완도 대타 홈런으로 이름값을 해냈습니다.br br 3주간의 휴식 이후 광주 1, 2차전에서 침묵했던 타선이 3경기 만에 정규리그 팀타율 1위의 위용을 회복한 겁니다.br br 임창용과 심동섭, 김세현 등 불펜진이 안정감을 찾은 것도 큰 소득입니다.br br 선발진이 흔들릴 경우 작은 위기에서도 지체 없이 투수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br br [김기태 KIA 감독 : 순번대로 (불펜진을) 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잘 해줘서 앞으로 남은 게임도 기대가 됩니다.]br br 반면 두산은 1승 뒤 연이어 왼손투수 공략에 실패하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br br 에반스가 홈런을 치긴 했지만, 장타력은 현저하게 약화됐습니다.br br 우려했던 선발 보우덴이 무너진 데다, 믿었던 김강률 등 불펜진마저 피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br br [김태형 두산 감독 : 투수들도 그렇고, 타자들도 전체적으로 괜찮아요. 잘 정비해서 좋은 경기 하면 (승산 있습니다).]br br 4차전 선발은 임기영과 유희관.br br 선발진의 중량감이 떨어지면서 무게 중심이 방망이와 불펜으로 옮겨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두산의 고민이 더 깊어 보입니다.br br YTN 서봉국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17-10-28

Duration: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