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회 특집! 송이, 뉴욕에 가다! br 어느 날 갑자기 뉴욕에서 날아온 초대장! 탈북인 조셉킴의 초대장을 받고 뉴욕으로 향하게 된 식구들! 뉴욕 갈 준비에 설레는 송이! 영어 공부도 하고 짐 싸기에 바쁜데!br “이건 무조건 가져가야합네다!” “송이야 그걸 가져간다고!?” 수종을 기겁하게 한 물건은 과연? br 과연 송이는 무사히 뉴욕으로 갈 수 있을까? br br #드디어 뉴욕으로! “잘 다녀오겠습네다!”br 두근두근! 드디어 뉴욕으로 가기 위해 공항에 모인 식구들! br 오빠들의 공항패션에 의아한 송이 “왜 비도 오는데 오빠들 선글라스를 끼고 그랍네까?”br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기내 직원에게 첫 영어에 도전하는 송이! br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br br #드디어 미국 도착! 그런데...?!br 미국 출입국 심사대에 처음 선 송이!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데!br 그런데! 송이가 긴 시간 나오지 않자 걱정된 수종도 돕기 위해 함께 서지만 좀처럼 나오지 않는 두 사람! 상민과 제작진은 다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br 그리고 갑자기 터진 송이의 눈물! 대체 송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br br # 뉴욕의 상징 타임스퀘어~ 그리고 뉴욕에서의 첫 식사! br 아름다운 뉴욕에서의 첫 날 밤! 타임스퀘어의 화려함에 눈이 휘둥그레진 송이 br “우야야 진짜 대박입네다!” 난생처음 뉴욕에 온 그녀에게는 모든 게 다 신기할 뿐이고!br 뉴욕 3대 스테이크 중 하나인 울프강 스테이크를 먹으러 간 식구들! br 평소 고기를 잘 못 먹는 송이지만 손으로 스테이크를 뜯어먹는데! br 오빠들은 “송이야, 진정해!” 안절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