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안철수와 연대 없다…안보관 차이 커”

유승민 “안철수와 연대 없다…안보관 차이 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홍준표 후보에 이어 안철수 후보와도 연대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따로 돌파구가 있는 걸까요? 이현수 기자입니다. br br [리포트]br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이 좀처럼 뜨지 않자 바른정당 내에선 "속 터지고 답답해 죽겠다"는 반응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br br 물이 너무 맑아도 고기가 살 수 없는데, 유 후보는 아직은 맑은 옹달샘이라는 볼멘소리도 나왔습니다. br br 그래서 바른정당 관계자들은 국민의당과의 연대나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습니다. br br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 br 정치는 생물입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 이 대선 공간에서는 모든 정치역량이 정치인으로서는 다 발휘할 수밖에 없습니다. br br 하지만, 유 후보는 한국당이든 국민의당이든 연대는 절대로 없다며 독자 행보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br br 안 후보가 진보 진영의 후보로서 보수 대표인 자신과는 정체성이 맞지 않다는 겁니다. br br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br "안 후보 본인도 이 문제(사드 배치)에 대해서 국민투표를 부치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요. 그 이후에 말을 바꿔서…" br br 유 후보는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대북 송금사건의 주범"이라며 "그때 북한에 퍼준 돈이 핵 미사일이 돼 지금 우리 국민의 생명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하지만, 유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한자릿수에 머물 경우 중도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는 당내 세력들과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br br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5

Uploaded: 2016-10-31

Duration: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