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장기화에 제조업 고용여건 악화 지속 전망" / YTN (Yes! Top News)

"불황 장기화에 제조업 고용여건 악화 지속 전망" / YTN (Yes! Top News)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제조업 인력 수요는 줄어드는데 공급은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고용 여건이 계속해서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br br 현대경제연구원이 과거 불황기와 최근 고용 현황을 비교한 보고서를 보면 경기 순환상 저점으로 보이는 2014년의 제조업 인력 부족률은 2.1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떨어졌고, 저점에서 1년이 지난해에는 2로 0.1포인트가 더 떨어졌습니다.br br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의 인력 수요가 줄어들면 인력 부족률은 떨어집니다.br br 보고서는 내수 경기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취약 산업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고용시장의 불안전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더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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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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