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 '안정'·'자유' 대결 최종 승자는? / YTN (Yes! Top News)

오늘 투표... '안정'·'자유' 대결 최종 승자는? / YTN (Yes! Top News)

[앵커]br 영국이 EU를 떠나느냐, 아니면 그대로 남아 있느냐를 결정할 국민투표가 오늘 치러집니다.br br 투표일 직전까지도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초박빙의 접전이 벌어지면서, 양측의 막판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br br 김응건 유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국민투표를 하루 앞둔 런던은 폭풍 전야를 방불케 하듯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br br EU 잔류와 탈퇴를 호소하는 운동원들의 막판 캠페인이 곳곳에서 펼쳐졌지만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도 적지 않습니다.br br [몰딩 런던 시민 : 아직 찬성할지, 반대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했습니다.]br br [톰 홉킨스 런던 시민 : 결국엔 'EU 잔류'가 이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EU 탈퇴와 잔류 운동 지도부도 아침 일찍부터 전국 곳곳을 누비며 막판 표심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br br 영국이 EU에 남아야 더 부강하고 안전해진다는 주장과 EU에서 벗어나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맞부딪혔습니다.br br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EU 탈퇴 진영) : 우리가 통제권을 되찾으면 영국과 유럽 전역에 민주주의의 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br br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EU 잔류 진영) : 솔직히 더 큰 경제와 많은 직업을 원한다면 유럽과 함께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br br 투표일 전날까지도 각계 저명인사들과 경제인들의 EU 탈퇴 반대와 지지 선언이 이어졌고, 방송 토론에서도 찬반 진영의 불꽃 튀는 공방이 벌어졌습니다.br br 런던 시내 중심가에서는 일주일 전 살해된 조 콕스 의원의 42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br br 콕스 의원 피살 이후 상승세를 탔던 EU 잔류 여론이 실제 투표 결과로 이어질지가 최대 관심입니다,br br EU에 남느냐, 떠나느냐, 하루 뒤 나오는 이번 국민투표 결과에 영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br br 런던에서 YTN 김응건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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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