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상자 공장 등에 큰불...3억 원 피해 / YTN (Yes! Top News)

종이 상자 공장 등에 큰불...3억 원 피해 / YTN (Yes! Top News)

[앵커]br 어제 오후 경기도 화성에 있는 종이 상자 공장 등에서 불이 나 3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내고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강원도 강릉에서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br br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조성호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시뻘건 화염을 향해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뿜어댑니다.br br 중장비까지 동원했지만, 좀체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br br 경기도 화성에 있는 종이 상자 공장에 불이 난 것은 어제 오후 5시 50분쯤.br br 불은 인근 의류 수거 업체로 옮겨붙었고, 건물 6채를 태운 뒤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어제저녁 7시 40분쯤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기기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br br 공장에 있던 47살 박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br br 또, 1층짜리 공장 건물이 전부 타서 소방서 추산 4천7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br br 비슷한 시각 강원도 강릉의 소돌 해수욕장에서는 26살 한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br br 일행 3명과 함께 물놀이하다가 사고를 당한 겁니다.br br 해경과 소방당국은 경비정과 헬기를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br br 어제저녁 8시 반쯤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부딪혔습니다.br br 오토바이 운전자 38살 조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br br YTN 조성호[chosh@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17-11-14

Duration: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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