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의 무더위가 하루도 쉬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br br 경기 4개 시군에는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하남의 낮 기온, 33도까지 치솟겠고요. br br 서울도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br br 반면 제주도는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br br 좀처럼 중부지방엔 장마 소식이 없는데요. br br 이번 주 금요일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br br 주말 동안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요, 다음 주 초반까지 장마전선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br br 현재 구름 영상입니다. br br 전국 대부분 지방, 구름이 많이 껴 있고요, 제주도는 잠시 비가 잦아들어 있습니다.br br 앞으로 제주도는 5~10mm의 비가 종일 오락가락하겠습니다. br br 내륙지방은 오늘도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br br 영서 북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br br 수도권과 충남지역은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오후에는 오존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br br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후텁지근겠습니다. br br 서울 31도, 춘천 31도, 광주 27도, 대구 27도로 예상됩니다.br br 날씨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