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김수민·박선숙 기소되면 당원권 정지"...단호한 조치 될까? / YTN (Yes! Top News)

安 "김수민·박선숙 기소되면 당원권 정지"...단호한 조치 될까? / YTN (Yes! Top News)

■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br br [앵커] br 오늘의 정치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br br [인터뷰] br 안녕하십니까. br br [앵커] br 지금 정치권의 가장 관심사가 두 가지거든요. 국민의당의 리베이트 의혹사건과 더불어민주당의 서영교 의원이 문제인데 박선숙 의원이 17시간 조사를 받고 나왔다고 그러는데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 다 보고했다 그러는데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 구속됐단 말이에요. 박선숙 의원은 어떻게 될 거라고 보세요?br br [인터뷰] br 직책 상 모를 리가 없죠. 그리고 당의 자금을 인출한 권한은 사무총장입니다. 대표가 인출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무총장이 모르는 당에서의 돈 관계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돈뿐만 아니라 사무총장이 당의 모든 사무를 관장하는 중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무총장 모르는 당의 움직임은 있을 수가 없는 거죠. br br [앵커] br 그런데 지금 사실은 안철수 의원도 상당히 거듭의 사과의 사과의 사과를 거듭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아마 사과를 하는 것도 수습을 어떻게 해야 될까 하는 고민의 표현이 아닐까, 이런 느낌을 갖거든요.br br [인터뷰] br 물론이죠. 국민의 눈높이로 이 문제를 다루려면 벌써 결단이 났어야 돼요. 그래야지, 무슨 액션은 없이 엄벌한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 번째는 당헌당규의 규정이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당장 단칼에 일도양단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추이를 봐서 결정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사법처리가 되더라도 그 단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법처리를 보고 결정을 지금까지는 정당에서 내려왔어요. 그런데 국민은 처리 시작 될 때부터 이것은 딱 그렇게 규정하고 왜 당에서 머뭇거리냐,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척결하는 것이 훨씬 더 그 결과에 대해서 지지를 받을 수가 있는 거죠. br br [앵커] br 국민의 눈높이라면 오늘 국민의당은 기소가 되면 당원권 정지를 시키겠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정이라고 생각햅니까?br br [인터뷰] br 국민의 눈높이는 당헌당규의 당원권 정지라고 되어 있지만 그건 국민의 눈높이하고는 차이가 있죠. 국민의 눈높이는 지금 당장 아마 과격하게 표현하면 정계에서 축출하라고 그런 주장을 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안철수 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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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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