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남중국해 도서는 중국 영토...중재판결 영향 안받아" / YTN (Yes! Top News)

시진핑 "남중국해 도서는 중국 영토...중재판결 영향 안받아" / YTN (Yes! Top 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남중국해 도서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영토"라면서 "남중국해에서의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필리핀이 제기한 중재판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시 주석은 오늘 베이징에서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회동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br br 중국은 또 이례적으로 정부 성명과 외교부 성명을 잇달아 내고 남중국해에 대한 자국의 영유권을 거듭 주장했습니다.br br 중국이 1949년 신중국 성립 이후 정부 성명을 낸 것은 20번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중국 외교부도 별도 성명을 통해 국제 중재 판결은 무효하며 구속력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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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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