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 뒷좌석 부상 40%는 '목' 부상 / YTN (Yes! Top News)

추돌사고 뒷좌석 부상 40%는 '목' 부상 / YTN (Yes! Top News)

[앵커]br 자동차 추돌 사고가 나면 뒷좌석에 탄 사람도 부상 위험이 적지 않습니다.br br 뒷좌석 부상자 10명 가운데 4명가량은 목을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뒷좌석 머리 지지대 의무 설치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br br 김병용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후진하던 차량이, 뒤따라오던 차량에 부딪힙니다br br 가벼운 접촉사고지만, 뒷좌석에 탑승자가 있다면 목을 다치기 십상입니다.br br 조사 결과, 부상자가 있는 추돌사고 가운데 뒷좌석 부상자가 포함된 사고는 16입니다.br br 특히, 뒷좌석 부상자 10명 가운데 4명은 목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조사돼, 운전석이나 조수석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br br 하지만 목 부상 위험을 줄여주는 뒷좌석 머리 지지대는 취약한 구조로 돼 있습니다.br br 국산 세단형 승용차에 장착된 지지대 가운데 본인 체형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없는 고정형이 절반을 웃돌고, 뒷좌석 중앙에 머리 지지대가 없는 비율도 70나 됐습니다.br br 현행 자동차 관리법에는 앞좌석 머리 지지대 설치만 의무로 규정돼 있어, 신차 안전도 평가 항목에 뒷좌석 머리 지지대를 포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br br [박요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 머리 지지대는 안전띠와 같이 탑승자의 부상을 감소하기 위해 의무 설치하는 안전장치인 만큼 자동차 제작사가 높이 조절 가능한 머리 지지대를 모든 뒷좌석에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야 합니다.]br br 머리 지지대가 있더라도 머리 높이에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목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br br YTN 김병용[kimby1020@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63

Uploaded: 2017-11-14

Duration: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