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한 여름 민생탐방 경쟁 '후끈' / YTN (Yes! Top News)

대선주자, 한 여름 민생탐방 경쟁 '후끈' / YTN (Yes! Top News)

[앵커]br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내년 대선을 앞두고 차기 대권을 노리는 대선주자들은 한여름에도 민생 현장을 찾아 대권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br br 대선 주자마다 민생 현장을 찾는 방식도 제각각입니다.br br 임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지난 14일 지지자 1,2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 입장을 선언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br br 김 전 대표는 당장 이번 주부터 전남 해남을 시작으로 전국 민생 투어에 나섭니다.br br 가방을 직접 메고, 잠도 찜질방 등을 이용하면서 가급적 많은 국민을 만나 직접 대화를 나누고, 8월 말에는 중국도 방문할 예정입니다.br br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 제가 선봉에 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 김무성을 믿고 힘을 모아 주시겠습니까? 여러분!]br br 이른바 민생 현장 탐방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가장 적극적입니다.br br 한 달간 히말라야를 방문하고 돌아왔던 문 전 대표는 최근에는 고 김관홍 잠수사의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독도를 찾아 경비대원들과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br br 특히 언론에 미리 알리지 않고 나중에 SNS 등에 소식을 알리는 이른바 조용한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br br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고통과 분노, 이런 국민의 감정에 대해서 이해하고 풀어주고 또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br br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강연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br br 대표에서 물러난 뒤 중소기업인들과 창업준비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던 안 전 대표는 지난 19일에는 청소년 2백 명을 상대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br br 안 전 대표 측은 정기국회가 시작되기 전에 해외를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 이제 시작입니다. 모든 사람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서 혁명에 동참하겠습니다.]br br 대선을 1년여 앞둔 시점을 놓고 보면 지난 2006년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낙동강부터 한강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민생 투어 활동을 펼쳤고, 박근혜 대통령은 2011년 자택에서 정책 공부에 매진하며 SNS로 국민과 소통 활동을 펼쳤습니다.br br YTN 임성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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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4

Duration: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