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촌 女 탈의실에 '몰카' / YTN (Yes! Top News)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촌 女 탈의실에 '몰카' / YTN (Yes! Top News)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탈의실 몰래카메라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br br 서울 강동경찰서는 진천선수촌 여자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을 찍은 혐의로 수영 선수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경찰은 최근 A 씨 집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저장 장치 등을 확보하고 선수촌에서 찍은 몰래카메라 영상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br br A 씨는 4년 전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지만, 지금은 국가 대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경찰은 이번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 B 씨도 공모했다는 의혹이 있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A 씨는 영상을 동료 선수들에게 보여줬다가 범행이 드러나 여자 선수들에게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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