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살충제 음료수' 박 할머니 무기징역 확정 / YTN (Yes! Top News)

대법, '살충제 음료수' 박 할머니 무기징역 확정 / YTN (Yes! Top News)

사이다에 살충제를 몰래 넣어 6명의 사상자를 낸 이른바 '살충제 음료수' 사건의 83살 박 모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br br 대법원은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할머니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br br 박 할머니는 지난해 7월 14일 경북 상주시 공성면 마을회관에서 음료수에 살충제를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br br 앞서 1심과 2심 재판부도 박 할머니를 범인으로 보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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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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