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미국에서 소송당해..."상대 직원 채용 않기로 합의" / YTN (Yes! Top News)

삼성·LG, 미국에서 소송당해..."상대 직원 채용 않기로 합의" / YTN (Yes! Top News)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서 상대 회사 직원을 채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혐의로 민사소송을 당했습니다.br br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는 이 두 회사가 실리콘밸리에서 상대 직원을 고용하지 않기로 협약을 맺었다며 LG전자의 전 영업 매니저가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이 전직 LG전자 매니저는 헤드헌터가 자신에게 삼성에 일자리를 제안했다가 같은 날 바로 실수라고 말하면서, 두 회사 간에는 상대방 직원을 훔치지 않는다는 협약이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또 자신은 지난 2013년 이 같은 합의에 대해 알게 됐으며, 두 회사가 반독점법을 위반해 보수 상승을 억눌렀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 전직 매니저는 캘리포니아의 다른 LG와 삼성 직원까지 참여하는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br br 이와 관련해 LG와 삼성은 모두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앞서 애플과 인텔, 어도비, 구글 등 실리콘밸리의 다른 IT 기업들도 상대 회사 직원을 고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을 당해 지난해 전·현직 직원 6만4천 명에게 4억 천5백만 달러, 우리 돈 4천6백억 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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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