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핵심사업에 역량을 쏟기 위해 해외기업 지분을 잇달아 정리했습니다.br br 삼성전자는 최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지분 630만 주, 미국의 스토리지 전문기업 시게이트 지분 1,250만 주를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미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램버스의 지분 480만 주와 일본의 샤프 3,580만 주도 전량 매각했습니다.br br 삼성전자는 과거 투자 자산을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통상적 경영 활동일 뿐, 지분을 매각한 회사들과의 협력 관계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