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놀룰루,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벌금 시행 / YTN

美 호놀룰루,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벌금 시행 / YTN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시가 미국 내 대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br br 호놀룰루 시 경찰은 도로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거나 사용하는 보행자에 대해 15달러에서 35달러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고 AFP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br br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적발이 누적되면 벌금도 늘어나 최대 99달러까지 벌금을 물 수 있게 되는데, 911 등 긴급 통화는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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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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