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도 입담도 최고' 미디어데이 들었다 놨다 한 전태풍 / YTN

'농구도 입담도 최고' 미디어데이 들었다 놨다 한 전태풍 / YTN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이번 주말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br br 개막에 앞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는데요.br br 한국말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전태풍 선수가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합니다.br br 직접 들어보시죠.br br [전태풍 전주 KCC 가드 : (김선형에게) 야 너, 형들 다 일찍 오고 시간 맞춰오는데 너 혼자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임마!]br br [김선형 서울 SK 가드 : 늦은 데 핑계가 없습니다. 다음부터 안 늦겠습니다.]br br [전태풍 전주 KCC 가드 : (추) choose KCC! (승) 승진이 안 다치면 우리 잘할 수 있어요. (균) 균형 잡힌 팀 (전력)으로 우승할 수 있어요!]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