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CIA 요원" 폭발물 만들어 협박한 40대 / YTN

"나는 CIA 요원" 폭발물 만들어 협박한 40대 / YTN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소형 가스통을 묶어 만든 폭발물로 협박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br 경남 함양경찰서는 오늘 특수협박 혐의로 41살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br br A 씨는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경남 함양군에 있는 고속도로 남자 장애인 화장실에 BB탄 총 충전용 가스통 10개를 묶어 폭발물로 만들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A 씨는 '자신은 미국 CIA 요원'이라는 내용과 함께 '20일까지 개성공단에 전기를 공급하지 않으면 대한항공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을 A4용지에 적어 폭발물 사이에 끼워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5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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