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상서 유조선 창고 폭발...2명 사상 / YTN

동해 해상서 유조선 창고 폭발...2명 사상 / YTN

동해를 항해 중인 선박에서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br br 오늘 새벽 1시쯤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 동쪽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1,615t급 유조선 범강호의 갑판창고가 폭발하며 불이 났습니다.br br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선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선원 60살 조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br br 폭발 사고가 난 유조선에는 선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이후 불을 끄고 자력으로 삼척항에 입항한 상태입니다.br br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수 갑판창고에 있던 유증기를 빼내는 과정에서 잔류가스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하고 있습니다.br br 지환 [haj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6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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