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상가 십여 곳 턴 20대 상습절도범 구속 / YTN

3일 만에 상가 십여 곳 턴 20대 상습절도범 구속 / YTN

보안장치가 허술한 곳만 골라 3일 만에 상가 십여 군데를 턴 20대 상습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br 서울 동작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 등으로 21살 박 모 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br br 박 씨는 지난달 서울 강남과 동작구 일대에 있는 상가 18곳에 침입해 현금 6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심야 시간대에 경보장치가 없는 소형 상가를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전과 17범인 박 씨는 지난해 11월 비슷한 범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7개월 만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이다가 적발됐습니다.br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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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