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모친상 슬픔 이겨내고 쇼트 1위...이준형 남자 싱글 쇼트 선두 / YTN

최다빈, 모친상 슬픔 이겨내고 쇼트 1위...이준형 남자 싱글 쇼트 선두 / YTN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최다빈 선수가 한 달 전 어머니를 여읜 슬픔을 딛고 쇼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최다빈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1차 대표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63.04점을 받아 박소연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최근 부츠 문제로 훈련을 제대로 못 하고 모친상까지 당한 최다빈은 연기를 마친 뒤 북받친 감정을 이기지 못한 듯 눈물을 쏟았습니다.br br 남자 싱글 쇼트에서는 차준환이 4회전 점프를 시도하다 넘어져 2위에 그쳤고, 이준형이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6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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