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지도부 갈등설을 일축했습니다.br br 홍준표 대표는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혁신 과정에서 일부 일어나는 잡음은 하나의 과정일 뿐 갈등이 전혀 아니라면서 혁신해나가는 과정에서 당내·외 소리를 더 겸허히 새겨듣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연단에 오른 정우택 원내대표도 전당대회가 끝나니 자신과 홍준표 대표를 어떻게든 '갈라치기' 하려고 한다면서 절대 현혹되지 않고 힘을 합쳐서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