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장맛비 소강...종일 후텁지근 / YTN

[날씨] 낮 동안 장맛비 소강...종일 후텁지근 / YTN

현재 서울에는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br br 그래도 낮 동안은 대체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br br 제주에 이어 경북 울진과 경주, 포항과 영덕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br br 오늘 기온이 오르는 데다 습도까지 높아서 무척 후텁지근하겠습니다. br br 낮 기온 서울 31도, 대전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br br 특히 폭염주의보 속에 경북 경주 지방은 이미 37도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br br 폭염 속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비는 밤부터 다시 강해집니다. br br 내일까지 수도권과 영서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도 최고 80mm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습니다.br br 밤사이 중북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산사태나 침수 등 호우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br br 화요일까지는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이후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주 중반에는 전남과 제주도에만 영향을 주겠습니다. br br 날씨였습니다.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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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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