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사흘째 고강도 조사 뒤 귀가..."공모 혐의 부인" / YTN

이준서 사흘째 고강도 조사 뒤 귀가..."공모 혐의 부인" / YTN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사흘째 강도 높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br br 이 전 최고위원은 어제(5일) 오후 3시 반쯤 검찰에 출석해 14시간에 가까운 고강도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귀가했습니다.br br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전 위원은 취재진과 만나 이유미 씨에게 제보 조작을 압박한 적이 없다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했습니다.br br 검찰은 이 전 위원을 상대로 이유미 씨에게 제보 조작을 지시했는지, 조작을 알고도 묵인했는지를 비롯해 제보 검증 과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br br 검찰은 조만간 조작된 제보를 공표한 김인원·김성호 전 국민의당 공명선거 부단장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br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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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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