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는 '기사회생'...재판 강행군에 朴은 '꾸벅꾸벅' / YTN

정유라는 '기사회생'...재판 강행군에 朴은 '꾸벅꾸벅' / YTN

■ 김승환 YTN 법조팀 기자br br [앵커] br 법원이 지난 3일 새벽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검찰 수사에도 타격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연일 이어지는 재판 강행군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내용 법조팀 김승환 기자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br br 먼저 정유라 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사유부터 이야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포된 피의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사례가 사실 흔한 경우는 아니죠? br br [기자] br 저도 지난해부터 국정농단 사건을 처음부터 취재를 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이영선 전 행정관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다음에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먼저 영장의 기각 사유를 요약하면 정유라 씨가 범죄에 가담한 정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고 수사를 위한 기본 자료들이 대부분 수집이 돼서 증거를 없앨 염려가 적다고 이렇게 법원에서 판단을 했습니다.br br 여기에 어머니인 최순실 씨가 현재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고 또 덴마크에서 23개월 된 아들이 계속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고려가 된 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구속영장 청구서에 정 씨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돈에 대해서 그런 증명할 자료를 없앤 그런 정황도 포착이 됐다라고 하고 또 국정농단 사건의 주역인 만큼 구속을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br br [앵커] br 말씀하신 것처럼 최순실 씨는 지금 구속 상태에서 서울남부구치소에 머물고 있는데 그러면 정유라 씨는 어디에 머물고 있습니까? br br [기자] br 정유라 씨는 어머니 최순실 씨 소유의 미승빌딩에 머물고 있습니다. 서울 신사동에 있는 건물인데 이게 시가로만 200억 원대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법원은 최 씨에 대한 판결이 나기 전까지 이 빌딩을 팔거나 증여할 수 없도록 제한해 둔 상태입니다. 변호인 측은 정 씨에 대해서 면담 계획이 특별히 있다거나 아니면 또 검찰에서 소환 계획은 없다라고 밝혀서 지금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br br 하지만 어제는 오전에 이 빌딩에서 나와서 이경재 변호사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에 정유라 씨는 어머니에 대한 면회 계획과 또 본인의 아들을 빨리 데려오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는데요. 어제의 모습 다시 한 번 보겠습...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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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