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뉴스와이드br ■ 진행 : 유석현 앵커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br br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지검장을 지명을 하면서 그 내용을 직접 설명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매고 나온 넥타이가 지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br br 지금 주황색 넥타이를 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한 업체가 독도 주권 선포의 날을 기념해서 강치 떼를 담은 넥타이를 제작한 것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게 강치인데요.br br 강치는 멸종된 동물로 독도가 가장 큰 번식지였습니다. 한마디로 독도의 주권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셈인데요. 대통령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넥타이를 맨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br br ◇ 인터뷰 : 앞으로도 저런 모습은 계속 지속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강치 넥타이를 맨 이유가 뭐냐하면 지금 문희상 의원이 특사로 일본에 갔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재인 정부의 입장, 위안부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현안들, 앞으로 한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독도 문제도 하나의 현안이 될 수 있거든요. 있기 때문에 문희상 의원이 일본에서 오늘 돌아오죠? br br ◆ 앵커 : 돌아왔습니다.br br ◇ 인터뷰 : 돌아왔기 때문에 이런 상태에서 그걸 맸기 때문에 저는 일본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지 않겠나, 그런 측면에서 저런 모습들은 앞으로 여러 가지 상징적 의미를 갖는 넥타이라든가 옷이라든가 이런 장소 이런 것을 불문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런 모습은 지속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