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폐질산·불산 혼합액 유출 / YTN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폐질산·불산 혼합액 유출 / YTN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양산시 산막공단에 있는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폐질산과 불산 혼합액이 유출됐습니다.br br 당시 작업자 6명이 25톤짜리 탱크로리에 혼합물 6.5톤을 싣고 오던 중 노란 연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br br 경찰 조사 결과 다행히 인체에 해로운 오염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경찰은 액체가 흘러나오지는 않고 일부 연기로만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신지원 [jiwon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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