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집권하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을 현재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br br 이현재 공약위원장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까지 공개했던 공약을 정리해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 위원장은 '꼭 필요한 국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를' 원칙에 따라 아이부터 엄마·아빠,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온 가족을 대상으로 한 서민 맞춤형 복지지도를 완성했다며 다른 당의 '무조건 퍼주기식 복지'와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자유한국당은 경증 치매 환자까지 장기요양보험을 확대하고 치매 3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하루 최대 12시간 주간보호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국공립 치매 요양시설 확대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