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맨에게듣는다] 심상정 "내가 문재인 맞설 유일한 변수" / YTN

[마크맨에게듣는다] 심상정 "내가 문재인 맞설 유일한 변수" / YTN

[앵커]br 최근 TV토론을 계기로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심상정 후보.br br 문재인 '상수'에 대응할 '변수'는 자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장아영 기자!br br TV토론을 가장 잘한 후보로 많이 꼽혔는데,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쳤죠?br br [기자]br TV토론 특수를 톡톡히 누렸습니다.br br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날인 어제 YTN조사 결과, 심상정 후보 지지층의 50.9가 토론회를 보고 마음을 바꿨다고 답했습니다.br br 유세 현장에서 느껴지는 열기도 확연히 달라졌는데요.br br 지난 주말 일산 호수공원에 유권자들이 운집한 모습입니다.br br 일산은 심 후보의 지역구이기도 하고, 이날은 꽃박람회가 있던 날인 점을 감안해도 규모나 유세 집중력을 봤을 때 심 후보의 인기가 확연히 올랐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br br 이후 있었던 서울 이대 앞이나 강원도 춘천 등지의 유세에서도 특히 젊은 유권자들의 참여가 도드라진 모습이었습니다.br br [앵커]br 유세 연설을 잘하는 것도 심 후보의 장점인데요, 기조가 '문재인 대 심상정' 1대 1 구도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요?br br [기자]br 다른 후보들은 되도록 언급하지 않고 1위 후보 문재인을 '상수'로 놓고 자신을 '변수'로 언급하고 있습니다.br br 한번 들어볼까요.br br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 (어제) : 문재인 후보는 상수고, 나머지 후보는 다 바람잡이예요. 그렇죠? 자기가 뭐 2등이다, 2강이다 이야기 하지만, 그거 다 사실 아니에요. 습관적으로 문재인 대 문재인 오른쪽 후보, 이렇게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데, 이제 바꿔야 합니다. 우리 국민도 이제 결단하셔야 합니다. 문재인의 왼편에 있는 심상정, 여기서부터 대한민국 개혁은 시작된다!]br br '어대문',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라는 유권자의 인식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br br 문 후보가 1위를 할 게 확실하니, 진짜 개혁을 원하면 자신을 뽑으라는 선거 전략입니다.br br [앵커]br 정의당에서 이런 선거 전략을 취하면 민주당에서는 걱정이 상당하겠군요?br br [기자]br 심 후보와 지지층이 일부 겹치는 문 후보 측에서는 달갑지 않은 전략입니다.br br 그래서 최근 두 캠프가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br br 민주당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정의당은 다음 선거에서 뽑으라고 이야기했고, 김민석 상황본부장도 "심 후보와 정의당이 던진 진보적 의제가 뭐냐, 예전에는 무상급식 같은 건강한 의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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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