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황금연휴 첫날인 오늘은 기온이 크게 올라 때 이른 더위가 나타났습니다.br br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는데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휴 내내 곳곳에서는 철쭉이 절정에 달한다고 합니다.br br YTN 중계차가 철쭉 축제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박희원 캐스터!br br 날씨가 좀 더웠는데 철쭉은 예쁘게 피어있군요?br br [캐스터]br 다소 더운 날씨 속에서도 동산의 철쭉들은 고운 빛깔을 뽐내고 있습니다.br br 오후 들어 축제 현장에는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br br 연휴의 시작과 함께 이렇게 철쭉이 절정에 달하면서, 연휴 기간 내내 곱게 물든 철쭉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br br 풍경은 봄이지만, 기온이 크게 올라 날씨는 초여름에 가깝습니다.br br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3.7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욱 높아집니다.br br 내일 서울 한낮 기온은 25도, 대전과 전주 27도, 대구는 무려 31도까지 올라 여름 못지않은 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br br 하늘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조금 내리겠습니다.br br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 연휴에도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덥겠는데요.br br 다만, 목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어린이날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br br 낮 동안에는 다소 더웠지만, 해가 지고 나면 날씨가 금세 쌀쌀해집니다.br br 연휴 기간 나들이길에는 늘 겉옷 하나 챙겨서 나가시기 바랍니다.br br 지금까지 군포 철쭉 동산에서 YTN 박희원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