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 띄운 편지] 프랑스 한인 유학생 유형준 씨 / YTN

[고국에 띄운 편지] 프랑스 한인 유학생 유형준 씨 / YTN

사랑하는 부모님께 편지를 올립니다. br br 유학생활이 주는 설렘에 매일 새벽 억지로 감은 눈을 뜨는 피곤함도, 지겹고 힘든 일상이 아닌 즐거운 일상으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br br 부모님께 편지를 쓰면서 어렸을 때 제가 아버지 어머니께 어떤 아들이었는지 생각해볼 시간을 가졌습니다. br br 저는 어렸을 때부터 늘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는 못난 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br br 아버지 어머니는 늘 저에게 잘 자라주었다고,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말을 해주시지만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 한편에서는 저 때문에 눈물 흘리시고 저를 걱정하셨던 모습들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br br 하지만 유학생활을 통해서 스스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서 돌아가겠습니다.br br 정말 사랑합니다.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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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