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동영상' 9억 뜯어...CJ 개입 추궁 / YTN (Yes! Top News)

'이건희 동영상' 9억 뜯어...CJ 개입 추궁 / YTN (Yes! Top News)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을 촬영한 일당이 이를 미끼로 삼성 측에 9억여 원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검은 삼성 측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 등으로 이 동영상 촬영 지시한 선 모 전 CJ 부장 등 일당 6명을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br br 검찰은 이 회장의 차명 계좌에서 지난 2013년 6월과 8월, 각각 두 차례에 걸쳐 모두 9억 원이 이들 계좌로 넘어간 것을 확인했습니다.br br 검찰은 이들의 동영상 촬영과 협박에 CJ 측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br br 앞서 지난 24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CJ 전 재무담당 성 모 부사장은 이런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은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검찰은 아직 CJ 측이 개입한 것으로 의심할 정황이 남아있다며 수사를 더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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