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 대통령, '뇌물죄'가 핵심..."영장 청구 미정" / YTN (Yes! Top News)

박 前 대통령, '뇌물죄'가 핵심..."영장 청구 미정" / YTN (Yes! Top News)

[앵커]br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위해선 '뇌물죄'를 입증하는 게 핵심입니다.br br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가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br br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br br 보통 뇌물죄는 준 사람보다 받은 사람이 엄하게 처벌되는데 박 전 대통령은 형량이 더 큰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따라서 '뇌물죄' 성립 여부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의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br br 검찰은 롯데와 SK 등 대기업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며 막판까지 뇌물 의혹 전반을 확인하는 데 주력했습니다.br br 일단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 청구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br br 그러나 혐의가 무거운 데다 이미 구속된 다른 공범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하면 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br br 다만 포토라인 앞에 서게 될 박 전 대통령이 조사에 앞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가 변수입니다.br br 그동안 혐의를 부인했던 박 전 대통령이 혐의 일부를 인정하며 사과의 메시지를 담는다면 여론 흐름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동정적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br br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대면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인데 최종 결정을 내릴 김수남 검찰총장은 막판까지도 고심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YTN 김주영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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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