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엔 흑백 없다...인종 초월한 美 5살 꼬마들의 우정 / YTN (Yes! Top News)

동심엔 흑백 없다...인종 초월한 美 5살 꼬마들의 우정 / YTN (Yes! Top News)

미국 사회에서 흑백 인종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br br 서로를 조금도 다르게 바라보지 않고 우정을 나누는 흑인과 백인 어린이 둘의 사연이 미국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br br 주인공은 5살 백인 어린이 잭슨과 흑인 '단짝' 친구 레디.br br 장난기 가득한 두 아이가 최근 동네 미용실을 함께 찾았습니다.br br 잭슨은 어머니를 졸라 '빡빡머리'의 레디처럼 똑같이 머리를 잘랐는데요.br br 머리스타일이 같으면 유치원 선생님이 둘을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는 엉뚱하고도 천진난만한 발상에서였습니다.br br 잭슨의 어머니가 SNS에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서 두 어린이의 우정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br br 뿌리 깊은 흑백 갈등에서 촉발된 각종 사건사고가 미국 곳곳에서 심심찮게 일어나는 가운데,br br 인종을 초월한 잭슨과 레디의 순수한 모습이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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