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주권 노려...범죄증명서 위조한 중국동포 무더기 적발 / YTN (Yes! Top News)

한국 영주권 노려...범죄증명서 위조한 중국동포 무더기 적발 / YTN (Yes! Top News)

범죄기록증명서를 위조해 한국 영주권을 받으려 한 중국 동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br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문서위조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55살 A 씨 등 중국 동포 두 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br br 여행사를 운영하는 A 씨 등은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증명서 한 장당 최대 100만 원을 받고 중국 동포 21명의 범죄 기록증명서를 위조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위조를 의뢰한 중국 동포는 모두 전과자로, 강도와 성폭행으로 징역형을 받은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법무부는 지난 2012년 오원춘 사건을 계기로 영주권을 신청하는 외국인에게 범죄기록증명서를 받고 있습니다.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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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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