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봉근 전격 소환...'보안손님' 실체 드러날까 / YTN (Yes! Top News)

안봉근 전격 소환...'보안손님' 실체 드러날까 / YTN (Yes! Top News)

[앵커]br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을 풀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특검 소환에 전격적으로 응했습니다.br br 수사 종료를 채 열흘도 남겨두지 않은 특검은 안 전 비서관을 상대로 그동안 파헤쳐 온 비선 진료의 실체를 캐물을 예정입니다.br br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특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br br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안 전 비서관은 아무 대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br br [안봉근 前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 (청와대에 비선 진료진 출입시키셨습니까?) ….]br br 안 전 비서관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11월 검찰 출석 이후 3개월여 만입니다.br br 앞서 국회 청문회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응하지 않았습니다.br br 안 전 비서관은 정호성, 이재만 전 비서관과 함께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며 박근혜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수행한 인물입니다.br br 특히 안 전 비서관은 제2 부속 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최순실 씨와 비선 의료진들을 관저로 출입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br br 당시 이들은 '보안 손님'으로 분류돼 아무런 제지 없이 자유롭게 청와대를 드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에 따라 특검은 안 전 비서관을 상대로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이유와 배경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br br 또 조사 과정에서 안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br br [이규철 특별검사보 : 안 전 비서관은 비선진료 의혹 등과 관련해 소환했고 원론적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변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br br 공식 수사 종료까지 채 열흘도 남겨두지 않은 특검.br br 박근혜 대통령을 바로 옆에서 수행한 안봉근 전 비서관을 조사하며 청와대 비선진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br br YTN 김태민[tmkim@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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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