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대 백악기 '뜀 걸음 포유류 발자국 화석' 세계 최초 발견 / YTN (Yes! Top News)

중생대 백악기 '뜀 걸음 포유류 발자국 화석' 세계 최초 발견 / YTN (Yes! Top News)

1억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뜀 걸음 포유류의 발자국 화석이 세계 처음으로 경남 진주에서 발견됐습니다.br br 이 화석에는 크기와 뛰는 모습이 캥거루쥐와 비슷한 동물이 뒷발로 뛰어가면서 생긴 10쌍의 발자국 흔적이 남아있습니다.br br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금까지 발견된 뜀 걸음 포유류 발자국 화석 가운데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것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화석 검증을 위해 국제 공동 연구팀이 방문해 비교 연구를 진행했고, 국가명과 지역명을 따서 화석에 '코리아살티페스 진주엔시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br br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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