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빌려줘" 40여 차례 돈 가로챈 20대 붙잡혀 / YTN (Yes! Top News)

"택시비 빌려줘" 40여 차례 돈 가로챈 20대 붙잡혀 / YTN (Yes! Top News)

밤늦은 시각, 택시비를 빌려달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택시기사 등에게 닥치는 대로 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br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교통비를 빌려달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택시기사 등에게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편의점 CCTV에 자신을 비추는가 하면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준 뒤 메시지까지 나누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17-11-15

Duration: 00:24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