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자긍심 드높인 미주 한인의 날 / YTN (Yes! Top News)

한국인 자긍심 드높인 미주 한인의 날 / YTN (Yes! Top News)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br br 역동적인 '칼 군무!'br br 한인 이민 114년의 역사를 알리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집니다.br br 미국 댈러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br br 한인 동포와 현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민자들의 업적을 기렸습니다.br br [방동분 댈러스 동포 : 한국의 날이라 해서 더 의미가 있고 또 저도 한국을 떠난 지 30년이 넘었는데 너무너무 기뻤습니다.]br br [정영완 참전용사 :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된 것 같고. 우리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br br 미국 주류사회도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br br 경찰과 시의원 등 댈러스 시 주요관계자들은 한인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br br [모니카 알론소 댈러스시 부시장 : 한인들을 비롯해 많은 이민자가 댈러스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br br 낯선 땅에서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미국 주류사회에서 큰 활약을 펼친 한인들, '미주 한인의 날'은 문화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가 후손들에게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는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17-11-15

Duration: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