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거친 '구치소 독방'...김기춘·조윤선도 / YTN (Yes! Top News)

이재용 거친 '구치소 독방'...김기춘·조윤선도 / YTN (Yes! Top News)

[앵커]br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은 구속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해야 합니다.br br 물론 영장이 기각되면 풀려나오겠지만 발부되면 그대로 수감 되는데요.br br 이재용 부회장도 10시간 넘게 거쳐 갔던 구치소 독방, 어떤 곳일까요?br br 박서경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구치소를 빠져나오는 이재용 부회장, 한 손엔 흰색 쇼핑백이 들려있습니다.br br 구속 여부를 기다리는 동안 읽을 책과 서류 등을 챙겨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작 감방엔 들고 들어가지 못했습니다.br b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어제 새벽) : (오늘 법원 판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br br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피의자들에겐, 예외 없이 '구인장'으로 불리는 구인영장이 발부됩니다.br br 구속영장이 기각되기 전까진, 사실상 수사기관에 구금된 상태로, 구치소에서도 다른 미결수들과 마찬가지의 대우를 받습니다.br br 입소 즉시 구석구석 신체검사를 받은 뒤 수의로 갈아입고 생필품을 받아 독방에 갇힙니다.br br 6.5㎡, 두 평도 안 되는 공간엔 매트리스와 TV, 화장실 등이 갖춰줘 있고 책은 물론, 외부에서 가져온 물품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br br 제공되는 식사는 반찬 3가지, 재료비를 합치면 1,440원짜리입니다.br br 이 부회장은 긴장한 듯, 거의 한 숟가락도 뜨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 부회장이 거쳐 간 서울구치소엔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씨가 갇혀 있습니다.br br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구치소로 향한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도 이 부회장과 같은 절차를 거쳐 같은 공간에서 지내야 합니다.br br YTN 박서경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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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