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현빈 톱스타 맞대결...극장가 '후끈' / YTN (Yes! Top News)

조인성·현빈 톱스타 맞대결...극장가 '후끈' / YTN (Yes! Top News)

[앵커]br 설 대목을 앞둔 극장가에 톱스타 조인성과 현빈이 주연한 대작 한국영화 두 편이 나란히 맞붙었습니다.br br 쌍끌이 흥행으로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두 영화의 대결,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정치 검사들의 흥망성쇠가 스크린 위에 한바탕 마당놀이처럼 펼쳐집니다.br br 영화 '더킹'은 권력을 쫓는 신참 검사 박태수의 일대기를 훑으며 현 시국과 한국 근현대사를 신랄하게 풍자합니다.br br 정우성이 권력의 설계자 검사 한강식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하고, 극의 화자이자 권력 앞에 변해가는 주인공 박태수 역은 조인성이 맡아 대한민국의 진정한 왕이 누구인지 관객에게 묻습니다.br br [조인성 영화 '더 킹' 박태수 역 : 영화를 만들 당시에는 (시국이) 이렇게 될 지는 예상하지 못했었고, 그래서 영화를 보시는 내내 공감이 되실 것 같고, 어떤 희망을 볼 수 있는 그런 메시지가 분명히 있거든요.]br br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진 남북한 형사들의 좌충우돌 소동과 소통을 그린 영화 '공조'입니다.br br 현빈이 북한 범죄 조직을 척결하기 위해 남한에 온 특수부대원으로 변신해 북한 사투리와 격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영화 '럭키'로 깜짝 흥행 홈런을 친 유해진의 출연으로도 주목받습니다.br br 두 사람이 티격태격 주고받는 코미디 호흡과 자동차 추격신, 격투기 등 다양한 액션 연출이 돋보입니다.br br [현빈 영화 '공조' 림철령 역 : 어느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오락 영화고 두 시간 동안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br br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톱스타 조인성과 현빈의 맞대결에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든 대작들이어서 기대감이 높습니다.br br 북한 엘리트로 인상적인 악역을 펼친 김주혁, 행동대장 같은 검사 배성우와 조폭 행동대장 류준열 등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가 영화의 맛을 살린 것도 닮았습니다.br br 개봉 첫날 '더 킹'이 역대 1월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성적을 거두며 일단 승기를 잡았지만, 뒷심과 입소문 등 변수들이 남아 있어 설 대목 극장가 두 영화의 흥행 경쟁에 관심이 쏠립니다.br br YTN 윤현숙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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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