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이 온다'...야권 대선 주자들 '잰걸음' / YTN (Yes! Top News)

'반기문이 온다'...야권 대선 주자들 '잰걸음' / YTN (Yes! Top News)

[앵커]br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br br 유력 대권 주자로 꼽히는 만큼 대선 정국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이는데요.br br 야권의 대선 주자들도 앞다퉈 목소리를 키우며 존재감을 내세우고 나섰습니다.br br 임성호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청와대와 국정원, 검찰 개혁을 외쳤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번에는 4대 재벌 개혁을 강조했습니다.br br 반칙과 특권으로 서민경제를 무너뜨린 재벌을 개혁해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이번에 단호하게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재벌 적폐를 청산해야 우리 경제를 살리고, 국민 모두 잘사는 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br br '노무현의 적통' 경쟁을 시작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방 분권과 세종시 완성을 내세우며 지역 기반인 충청 민심에 호소했습니다.br br [안희정 충남지사 : 세종시에 미래창조과학부를 내려보내고, 대덕연구단지와 세종시의 국책연구기관이 21세기 혁신경제 대한민국을 이끄는….]br br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 차단에 나섰습니다.br br 참여정부의 실패에 문 전 대표도 책임이 있다고 각을 세웠고,br br [박원순 서울시장 : 새로 등장해야 할 차기 정부는 결코, 참여정부를 재현하는 정권이 돼선 안 된다, 그것을 뛰어넘는….]br br 본선에서 문 전 대표를 꺾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세웠습니다.br br [이재명 성남시장 : 국민이 저는 그걸 알아주리라고 생각해요. 저는 성장하는 나무인데, 높지만 성장하지 않는 나무를 제가 넘으면 되지 않습니까. 저는 잘하고 있으니까요.]br br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 문재인 전 대표와 대결하는 것이 바로 다음 대선이 될 것이고, 저는 국민의당 후보가 승리할 것임을 확신합니다.]br br 김부겸 의원은 야 3당이 연립정부를 구성해야 대선 뒤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 우리 야권은 그렇지 않아도 기반이 좁은데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지지층이 분산돼 있습니다. 우리가 공동으로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있는 그림을 그려보자….]br br 반기문 전 총장의 귀국이 임박하면서 대선 정국이 요동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야권의 대선 주자들의 기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br br YTN 임성호[seongh12@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17-11-15

Duration: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