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내년 '대통령 판공비' 22억 삭감 / YTN (Yes! Top News)

국회 운영위, 내년 '대통령 판공비' 22억 삭감 / YTN (Yes! Top News)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대통령비서실 예산 중 대통령 판공비로 불리는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대폭 삭감했습니다.br br 국회 운영위는 전체회의에서 올해 146억9천2백만 원이던 청와대 특수활동비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22억5백만 원을 줄였습니다.br br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대폭 깎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또 청와대 직원 인건비도 청와대는 올해보다 6.8 증가한 358억여 원을 요청했지만, 야당의 반대로 정부 전체 인건비 상승률인 3.5 수준에 맞추게 됐고, 업무추진비와 기본경비 등도 일부 삭감됐습니다.br br 국회의원 세비는 올해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해 사실상 예산이 줄었고, 국회 도청 장비 도입 예산 35억 원도 전액 삭감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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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1-15

Duration: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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