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갈증 풀어줄 영화들이 온다 / YTN

'다양성' 갈증 풀어줄 영화들이 온다 / YTN

범죄·액션과 스릴러 영화에 치여 한국 영화계의 다양성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많은데요,br br 그 틈새를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영화와 다양한 재개봉 영화들이 채우고 있습니다.br br 10편 넘는 영화가 쏟아진 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윤현숙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br br [기자]br 우연히 마법의 꽃을 손에 넣은 빨간 머리 소녀 메리가 낯선 마법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br br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가 지브리에서 독립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내놓은 첫 작품입니다.br br 지브리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어 향수와 진부함을 동시에 안겨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br br 일본에서 올해 실사 영화 흥행 1위로 370억 원 가량을 벌어들이고, 속편 제작도 확정된 영화 '은혼'br br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음'이 매력으로 꼽히는 B급 감성의 만화 실사 영화입니다.br br 주연배우 오구리 슌은 가을 극장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 이어 흥행 2연타를 노립니다.br br [오구리 슌 영화 '은혼' 배우 : 일본에서도 '은혼'은 상당히 새로운 장르의 영화인데, 많은 관객이 봐주셨고, 기쁘게 생각합니다.]br br 열셋에 만나 스물 일곱이 될 때까지, 14년간 이어진 두 소녀의 우정과 성장을 담은 감성적인 영화입니다.br br '첨밀밀'로 유명한 진가신 감독이 제작하고, 증국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섬세한 연출을 선보입니다.br br 아름다운 음악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오스카 트로피와 함께 한국 관객의 마음까지 휩쓸었던 영화 '라라랜드'도 1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br br 정통 멜로를 내세워 신작들의 공세에도 10만 관객을 돌파한 재개봉작 '이프 온리'의 흥행을 이을지 관심입니다.br br 스님이 만든 독특한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과 외딴 막걸릿집을 배경으로 그리움의 감성을 그려낸 '돌아온다' 까지 한국 영화들도 극장가의 다양성을 더합니다.br br YTN 윤현숙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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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7-12-08

Duration: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