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주인과 아들을 물었다가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br br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전원주택에서 흥분한 개가 주인과 아들을 공격했습니다.br br 이 사고로 주인 최 모 씨와 13살 아들이 어깨와 다리 등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br br 경찰은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개를 발견해 주인 동의를 얻은 뒤 사살했습니다.br br 화면제공 : 경기 광주경찰서br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